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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고" -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을 신뢰하라

이사야 55:8-9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초월적이고 완전한 계획을 보여주는 강력한 말씀입니다:“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이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이해를 초월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르며, 그 차이는 마치 하늘과 땅처럼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광대합니다. 특히, 우리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고난을 마주할 때 이 말씀은 강력한 위로와 신뢰의 기초가 되어줍니다.1.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초월성우리 인간은 종종 자신의 생각과 계획이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

오늘의 성경 2024.11.27

로마서 5:3-5 – 고난을 넘어 소망으로 나아가는 믿음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예상치 못한 고난과 어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때로는 그 고난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조차 시험에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로마서 5:3-5에서 고난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기뻐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고, 더 깊은 소망으로 인도하는 귀한 가르침입니다.로마서 5:3-5 말씀“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 바 됨이니” _(로마서 5:3-5, 개역개정)_이 구절에서 바울은 고난이 ..

오늘의 성경 2024.11.27

용서와 판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 누가복음 6:37

누가복음 6:37은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과 군중에게 말씀하신 중요한 교훈 중 하나로, 오늘날 우리 삶의 모든 관계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침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타인을 대할 때의 태도, 그리고 우리의 내적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도록 이끕니다.“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7, 개역개정)이 말씀은 간단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실천하기 어려운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리 삶에 적용할 방법과 이 말씀이 왜 중요한지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1. 비판하지 말라: 관계에서의 평화 유지예수님은..

오늘의 성경 2024.11.27

로마서 3:23: 모든 인간이 죄를 범했다는 사실과 그 의미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개역개정) 로마서 3:23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 구절로 꼽힙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 사이의 간극을 강조하며, 구원의 필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은 이 구절을 중심으로 우리가 이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과 삶에 적용할 방법을 나누어 보겠습니다.1. 로마서 3:23이 전하는 본질적인 메시지로마서 3:23은 단순히 인간의 죄성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있으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진리를 선포합니다.(1) '모든 사람'이 포함된다는 뜻"모든 사람"이라는 표현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음을 뜻합니다. 이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막론..

오늘의 성경 2024.11.27

요한일서 1:9 - 참된 용서와 깨끗함의 약속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서론: 용서와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그러나 요한일서 1:9은 그 장애물을 극복할 길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죄책감을 해소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깊이 묵상해보겠습니다.1. 죄를 자백한다는 것의 의미1) 자백이란 무엇인가?자백은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회..

오늘의 성경 2024.11.26

용서의 본질: 마태복음 18:21-22을 중심으로 본 참된 용서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이르기를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21-22, 개역개정) 용서는 크리스천 신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마태복음 18:21-22는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용서의 깊이와 그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용서의 기준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이 구절의 배경, 예수님의 메시지, 그리고 용서의 실제적 적용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용서의 한계를 묻는 베드로의 질문당시 유..

오늘의 성경 2024.11.26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며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삶을 살다 보면 감사와 찬양을 잊기 쉬운 순간이 많습니다. 특히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이 찾아올 때, 우리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원망이나 낙심으로 기울기 마련이죠. 그러나 시편 34:1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입술을 멈추지 말아야 함을 가르쳐줍니다.이 말씀은 단순한 찬양의 권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에 대한 확신에서 오는 깊은 고백입니다. 오늘은 시편 34:1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찬양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축복을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1. 시편 34:1의 배경과 다윗의 고백시편 34편은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후 기록한 시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블레셋 왕 아기스 앞..

오늘의 성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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