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8절은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다. 짧은 한 절 안에 눈물과 만남, 그리고 새로운 걸음이 담겨 있다. 마리아가 무엇을 보았고 어떤 말을 전했는지 따라 읽으면, 부활의 소망이 한 사람의 마음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하게 된다.“내가 주를 보았다”요한복음 20장 18절 중에서, 개역개정 이 구절에서 마리아는 제자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뵈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분이 자신에게 하신 말씀을 전한다. 요한복음 20장 18절의 중심에는 살아나신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증언이 있다. 그 고백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살펴보면 짧은 문장이 지닌 깊이가 더욱 선명해진다.눈물 속에서 시작된 부활의 아침앞선 장면에서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